중랑구 묵동 - 욕실 환풍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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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뚝방 댓글 0건 조회 3,249회 작성일 18-07-04 09:46본문
안녕하세요. 집수리는 뚝방입니다.
집수리 분야 저쪽 아래 가격을 지향하며 탄생한 뚝방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은 개업 준비 중인 저희를 어찌 아시고
찾아주신 묵1동 스파텔 방문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저희 기사님이 입구 사진을 찍지 않으셔서
네이버 지도를 이용했더니 흐미! 남녀 두분이 나와서
놀랐다능..... (개인사생활을 생각해주는 네이버가 되길~)
[이런말 했다고 블로그 닫히고 그러진 않겠죠?]
자! 이제 신청해주신 환풍기 교체하러 가볼까요?
고객 보호 차원에서 제품 교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고객 만족 서비스 하시고~ 사진찍으시고 기사님 쵝오!!!
보시는데로 주방 후드도 아닌 것이 검은 때가 꼬질꼬질~
욕실 사용하시면서 천장을 보는 일이 별로 없는데
매번 들리던 윙~윙~ 소리가 안들려서 올려보니
상태가 저렇게 되어있다는 고객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사진으로 아직 놀라시면 안되요~ 자! 아래 사진 보실까요?
지금까지 윙윙~ 억지로 돌아가준 환풍기 모터에게 묵념!!!
이정도면 군말없이 보내줘야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가신 풍기님은 잊고
새로히 고생해주실 풍기님을 모셔보죠.
아
~
일반적인 환풍기라는 답변만 왔습니다. ㅡㅜ
암튼 열씸히 묵1동 스파텔 고객님을 위해 희생하는데 문제없을 환풍기입니다.
그럼 바로 풍기가 일할 수 있게 서비스 시작해야겠죠?
Go Go
이제 새로운 풍기 설치 서비스가 완료 됐습니다.
천장의 때 자국까지 기사님이 닦아주실려고 했지만
고객님의 만류에 그냥 오셨다는~
집수리는 뚝방 정신인 하나 더 서비스 + 점검 서비스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고객이 원치 않으면 하지 않는다는 교육에 입각하여
그냥 오신 기사님을 모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묵1동 스파텔 고객님의 쾌적한 욕실 사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항상 저쪽 아래 가격으로 고객님을 모시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집수리는 뚝방이였습니다.
